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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마을교육연구소, 세종교육 시민포럼 8월19일 개최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 시민준비모임에 청년, 학부모, 마을교육 활동가, 교원, 시민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해밀초등학교에서 준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소장 유우석 해밀초 교장)는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노에 따르면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은 8월 19일 세종시 아름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청소년, 청년,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로 세종시의 평범한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이 생각하는 세종교육의 발전방향과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민들과 포럼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주제별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세종교육회의 의장인 교원대 장수명 교수 등 교육정책 전문가들도 참여해 시민들의 발표와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 시민준비모임’을 통해 세마연 회원들을 중심으로 청년,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교원, 시민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해밀초에서 준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
2023/08/10
세종의소리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속보>=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방학 중 급식 제공’ 정책 추진에 동력이 실렸다.
<본보 7일자 5면·11일자 2면 보도>
최 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해당 정책을 공언한 후 일부 교원단체 반발로 제동이 걸린 듯 했으나, 학부모·시민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속도감 있는 추진에 기대감이 쏠린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와 총 18개 세종 학부모·시민단체는 11일 공동성명에서 "최 교육감의 교육 수도 완성을 위한 당면 과제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방학 중 급식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중단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방학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재능과 특기를 발견하고 키움으로써 학습과 자아 정체성, 품격 있는 여가를 기획하는 시간으로 ‘잘삶’을 찾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방학에 급식을 제공한다고 학생들의 특기·적성이 계발되고, 기초학력이 보장될리 없다"며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
이번 학부모·시민단체의 성명은 암초에 걸렸던 정책에 큰 동력을 실어준 결과로 비춰진다.
제동 걸렸던 세종 방학 중 급식 제공 동력 얻나
2023/07/11
충청투데이
기초학력 보장지원과 방학 중 급식실시 환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우석 세종마을교육연구소장과 18개 단체는 11일 성명을 통해 “최교진 교육감이 3선 취임 1주년을 맞아 발표한 교육 수도 완성을 위한 당면 과제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행정 연설하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그러면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촘촘한 지원, 중단 없는 교육을 위한 방학 중 급식, 현장 중심 교육청 개편은 당면 과제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민생과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제시되었던 공약이었고, 시민의 선택이었던 만큼, 이행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동안 세종시교육청이 내걸었던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 ‘모두가 특별해지는 교육’은 교육청 중심이 아니라 학교 중심,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중심이었다. 특히 기초학력은 인간 본연의 권리로 학교 안뿐만 아니라 학교 밖 아이들에게도 촘촘한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방학 중 급식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중단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신호탄이 될 것이다. 앞으로 방학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재능과 특기를 발견하고 키움으로써 학습과 자아 정체성, 품격 있는 여가를 기획하는 시간으로 ‘잘삶’을 찾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비전이 있으면 그 비전에 맞는 일의 방식과 구조로 교육청도 변화해야 한다. 관행에서 벗어나 여러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혁신 교육이라는 세종교육의 가치에 부합해야 할 것이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최교진 교육감 취임 1주년 발표에 부쳐
2023/07/11
충청뉴스
세종마을교육연구소, 8월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 개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마을교육연구소(소장 유우석 해 밀초 교장, 이하 세마연)는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을 다음 달 19일 개최한다.
시민포럼은 세종시 아름동 소재 아름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청소년, 청년,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로 세종시의 평범한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이 생각하는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과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민들과 포럼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주제별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교육청과 세종시청의 고위급 관계자와 세종교육회의 의장인 교원대 장수명 교수 등 교육정책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시민들의 발표와 토론에 귀 기울이고, 그 자리에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있어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목소리를 세종시 교육정책에 적절히 반영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마연은 “이번 포럼의 준비과정에서부터 ‘우리 곁의 평범한 세종시민’을 주체로 세운다는 기조를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 준비모임’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세마연 회원들을 중심으로 청년, 학부모, 마을 교육활동가, 교원, 시민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해밀초에서 준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준비모임
또한, 포럼에서 발표할 발표자도 공개모집하고 있다. 온라인이나 현수막 등을 통해 취지를 알리고 세종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발표를 원하는 시민들 중심으로 발표자를 선정한다.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
2023/07/10
충청뉴스
세종마을교육연구소,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 개최 ‘우리 곁의 평범한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세종교육 이야기
세종마을교육연구소(소장 유우석 해밀초교장, 이하 세마연)는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은 2023년 8월 19일(토), 세종시 아름동 소재 아름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청소년, 청년,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로 세종시의 평범한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이 생각하는 세종교육의 발전방향과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민들과 포럼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주제별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교육청과 세종시청의 고위급 관계자와 세종교육회의 의장인 교원대 장수명 교수 등 교육정책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시민들의 발표와 토론에 귀 기울이고, 그 자리에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있어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목소리를 세종시 교육정책에 적절히 반영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마연은 이번 포럼의 준비과정에서부터 ‘우리 곁의 평범한 세종시민’을 주체로 세운다는 기조를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 시민준비모임’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민준비모임에는 세마연 회원들을 중심으로 청년,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교원, 시민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해밀초에서 준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
2023/07/10
특급뉴스
8월 19일 아름초등학교 강당서
세종마을교육연구소(이하 세마연)가 오는 8월 19일 아름초등학교 강당에서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학생, 청소년, 청년,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를 주제로 세종시의 평범한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이 생각하는 세종교육의 발전방향과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교육청과 세종시청의 고위급 관계자와 세종교육회의 의장인 교원대 장수명 교수 등 교육정책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시민들의 발표와 토론에 귀를 기울이고, 그 자리에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있어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목소리를 세종시 교육정책에 적절히 반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마연은 이번 포럼의 준비과정에서부터 ‘우리 곁의 평범한 세종시민’을 주체로 세운다는 기조를 충실히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 시민준비모임’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이 시민준비모임에는 세마연 회원들을 중심으로 청년,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교원, 시민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해밀초에서 준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포럼에서 발표할 발표자도 공개모집한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소장인 해밀초 유우석 교장은 ‘지금까지 관이 주도하는 행사에서 세종시민들은 무대에 올라간 소위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에 만족해야만 했다’며 ‘이제 세종 교육정책의 무대를 우리 곁의 평범한 세종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하고 이번 포럼이 그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 개최
2023/07/10
뉴스티앤티세종
23일 창립식... 본격 활동 시작
온 마을을 배움터로 조성하는 '세종마을교육연구소(소장 유우석)'가 23일 창립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제공/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온 마을을 배움터로 조성하는 '세종마을교육연구소(소장 유우석)'가 23일 창립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연구소는 2022년 8월 11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창립을 준비해 왔다.
특히, 2022년 12월에는 40여 단체가 공동주관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 세종마을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세종자유특구'와의 관계 설정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구소는 교원과 마을활동가, 학부모, 시민단체에 소속된 회원들로 구성돼 100명에 이르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배움과 마을 ▲제도와 마을 ▲평화와 마을 ▲청년과 마을 ▲공간과 마을 ▲이른 학습 모임 등을 만들어 내실을 다져왔다.
창립식에 참석한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을 위해 공부하고 나누며 실천하고자 하는 교사, 마을활동가, 시민들이 마음을 모은 세종마을교육연구소의 창립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밝혔다.
홍성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갑)과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영상과 축전으로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요성과 그 밑거름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학교와 마을 잇는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창립
2023/02/25
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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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창립식 개최.. 교원과 마을활동가, 학부모, 시민단체 소속 회원 1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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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석 소장 “5년후, 10년 후 학교와 마을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세종교육될 것”
6개월간의 준비위원회 과정을 거쳐 세종마을교육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3일 창립식을 개최하고 정식 출범했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는 지난 22년 8월 11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을 통해 온 마을이 배움터로 조성하고자 뜻을 모아 창립된을 준비해 온 단체다.
특히 지난 해 12월에는 40여 단체가 공동주관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세종마을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세종자유특구’와의 관계 설정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구소는 교원과 마을활동가, 학부모, 시민단체에 소속된 회원들로 구성되어 100명에 이르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배움과 마을’, ‘제도와 마을’, ‘평화와 마을’, 청년과 마을‘, 공간과 마을’이른 학습 모임을 만들어 내실을 다지면 그동안 창립을 준비해왔다.
창립식에 참석한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을 위해 공부하고 나누며 실천하고자 하는 교사, 마을활동가, 시민들이 마음을 모은 세종마을교육연구소의 창립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세종 교육의 미래를 위해 함께 걷는 좋은 길동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각 계 각층에도 세종마을교육연구소의 창립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홍성국국회의원과 강준현 국회의원은 영상과 축전으로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요성과 그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를 전했으며,
학교와 마을 잇는 미래교육 플랫폼..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창립
2023/02/24
세종방송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해밀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지원)와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가 연합하여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윤나영 푸른작은도서관장, 유우석 해밀초등학교장, 김지원 해밀초 학부모회장,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연말나기를 위해 해밀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공동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창립준비위원회 일동과 해밀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단기간 내에 1백만원이 모였다. 이번 후원금은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세종지역 아이들의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윤나영 푸른작은도서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하며 세종지역에도 어려운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적극 홍보에 나섰다”며 캠페인을 기획한 계기를 밝혔다.
해밀초 학부모회장 김지원씨는 “올해로 초록우산과는 벌써 다섯 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연말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밀초 유우석 교장은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 구성원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행동으로 실천하는 학부모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단체가 연합하여 모금을 진행하여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세종의 아이는 세종이 키울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나눔의 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해밀초 학부모회&세종마을교육연구소(준) 연합 후원
2022/12/23
충청뉴스
40여개 교육시민단체가 공동주최 세종마을교육연구소 주관 학생부터 시민까지 다양한 의견 표출 관 주도의 교육정책에 새바람 기대
[GMCC=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 교육정책에 수요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소장 유우석 해밀초 교장)가 주관한 ‘2023 세종교육 시민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19일 아름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세종교육,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40여개 세종 교육시민 단체들이 공동주최해 의미가 남달랐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포럼은 평범한 시민들이 주체가 돼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과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시민기획단을 모집 운영하고 발표자와 참여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등 세종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큰 의미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김서연 학생(해밀고)과 유우석 소장의 사회로 열 명의 세종시민들이 각자 주제 발표를 했고, 주제별 모둠을 구성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고생과 청년, 학부모, 시민 등으로 구성된 열명의 발표자들은 ▲마을교육공동체 ▲민주시민교육 ▲갈등관리 및 관계중심 교육 ▲마을놀이 교육 ▲한류와 인공지능 ▲고등교육 ▲아버지회 활동 ▲세종교육혁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이 가운데, 세종교육혁신 방안에 대한 발표한 해밀중 이정민, 송다은 학생과 소담고 김효민 학생이 눈길을 끌었다.
또, 시민 자격으로 참여한 조상호 새로운생각연구소 소장의 ‘세종시 고등교육 발전방안’발표에 대해서도 포럼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어 토론 시간에는 포럼에 참여한 시민들이 각 주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개진을 전개했다.
세종마을교육연구소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제안이 세종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의제를 제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는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세종교육시민포럼, ‘풀뿌리 교육자치’를 논하다
2023/08/20
굿모닝충청